초록초록36 페튜니아 꽃 도시의 아름다움를 책임져요.보는 순간 마음도 힐링이 됩니다. 도시 속의 힐링 꽃 페튜니아 제가 살고 있는 도시에는 여름부터 가을까지 페튜니아 꽃이 만발하여 도로 곳곳 마다 활기가 넘칩니다. 페튜니아 꽃색깔이 분홍같기도 하고 보랏빛도 섞여서..ㅠㅠ 제가 색깔을 구분을 못 해서 애매합니다. 하지만 여느 페튜니아 꽃 보다 강렬해서 시각적으로 시선을 끄는 색인 거는 확실합니다. 요즘 모든사람이 코로나 때문에 너무 힘이 듭니다. '코로나 블루' 코로나19와 블루(우울감)라는 단어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합성어입니다.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우울감이 배가 됩니다. 그런 우울감과 무기력감,일하고 생활하면서 썼던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자연으로 떠납니다. 사람은 자연 속에 머물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안정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하지 않고 자연을 바라만 보고 있어도 몸과 .. 2020. 10. 8. 천사의 나팔꽃을 아십니까? 가을 햇볕이 너무 따사로워서 산책하다 발견한 꽃인데 ~호박꽃인가 하고 봤더니 호박꽃은 아니었어요. 대체로 꽃은 해를 향해 피지 않나요? 신기 하기도 하고 샛 노랗게 핀 꽃의 이름이 궁금하여 다음 꽃 검색을 해보니 '천사의나팔꽃'이라고 나옵니다. 다음 검색에 꽃 검색이 있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무심결에 지나가다 본 꽃 이름도 검색만 하면 알 수 있고 정말 편리한 세상입니다. 저 마다의 이름을 기억 해 준다는건 꽃에게도 사람에게도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자연이 주는 선물인데 조금의 수고스러움은 귀찮지 않습니다. 천사의 나팔꽃이란? 천사의 나팔꽃은 원산지가 남아메리카의 페루,에콰도르,칠레,콜롬비아입니다.주로 밭이나 길가 빈터가 서식지이고 가지과 독말풀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꽃 모양이 나팔 모양.. 2020. 10. 7. 공기정화 식물 셀렘 그냥 알아서 쑥쑥 커요. 셀렘을 키운지는 1년 좀 넘었어요.셀렘잎이 풍성하게 퍼지면서 예쁘잖아요.셀렘도 잎모양에 따라 붙여지는 이름이 다양합니다. 저희집에 있는 셀렘은'필로덴드론'이라는 이름을 가졌어요. 셀렘 필로덴드론보다 이파리가 더 큰게 호프 셀렘입니다. 이파리가 커서 훨씬 웅장하드라구요. 개인적으론 호프셀렘도 키워 보고 싶습니다. 생각보다 키우기 쉬운 식물에 해당이 됩니다.물을 필요로 할땐 모든 이파리와 줄기가 축쳐져서 "물 좀 주세요"하기 때문입니다. 굳이 화분 속 흙을 만져 보아 수분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없습니다.저런식으로라도 의사 표현을 해주는 셀렘이 고마울 따름입니다. [셀렘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셀렘의 원산지는 남아메리카 브라질,파라과이입니다.셀렘은 신기하게도 열을 내는'정온식물'입니다. 셀렘 스스로 온도를 .. 2020. 10. 5. 타샤 튜더의 정원을 보는 순간 행복해져요. 좋아하지 않는 곳에 살고 있다면 다른 곳으로 떠나세요.할 수 있을 때 행복을 찾으세요.대부분의 사람은 어두운 면이 있지만 비관만 하고 있으면 인생에 그늘이 생겨요. 나는 살고 싶은 대로 살아왔고 매순간을 충실하게 즐겼어요.하고 싶은 대로 했기 때문에 사람들은 다른 방식을 충고해주었어요.그럼 "알겠어~~알겠어" 대답하고 제가 하고 싶은 대로 살았어요.《타샤 튜더의 어록》 타샤의 일생 타샤 튜더는 미국 버몬트 주 산속에서 1971년부터 30만 평의 대지에 홀로 정원을 가꾸는 자연주의자이자 미국을 대표하는 동화작가입니다.타샤 튜더의 출생 연도는 1915년 8월 28일이고 사망은 2008년 6월 18일입니다.92세의 나이로 별세하셨습니다.타샤 튜더는 1915년 미국 보스턴의 명문가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2020. 10. 2.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