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간식 추천 베스트 10

운동 중에서 가파른 산에 오르는 등산이 고강도 운동이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전신을 움직여서 산을 등반해야 하기에 칼로리 소모도 꽤 큰 편입니다. 오늘은 칼로리 소모가 큰 만큼 보충해 줄 수 있는 등산 간식 추천 베스트 10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등산 간식 추천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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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밥

 

등산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기도 편하고 탄수화물, 단백질, 비타민 등의 다양한 성분이 함유된 김밥 추천합니다. 물론 집에서 수제 김밥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시중에 파는 김밥을 사가지고 가셔도 좋습니다. 간편식으로는 최고의 간식 겸 주식이 아닐까 싶어요.

 

 

2. 오이, 과일

 

등산 갈 때 물도 넣어가지고 가지만 비상 식수로 야채인 오이를 들고 가기도 합니다. 오이는 수분 함량이 전체 95% 정도 된다고 해요. 혹시 모를 대비용으로 오이를 싸가지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산 정상에서 먹는 오이는 갈증을 해소하고 기분까지 청량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수분이 많은 과일 또한 등산 시 간식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3. 빵, 샌드위치

 

김밥이나 밥이 싫으시다고요? 그럼, 집 근처 빵집에서 샌드위치를 구매하는건 어떨지 싶어요. 야채와 곁들여진 빵은 적절한 탄수화물과 비타민 섭취로 등산할 때 활력을 안겨 줄 것입니다. 특히 땀 흘리고 먹는 달콤한 빵은 정말이지 꿀맛입니다.

 

 

4. 고구마, 감자 구황작물

 

제가 구황작물을 좋아하는 편이라 삶은 고구마, 감자등을 싸가지고 다닌 적 있어요. 달달하니 속도 편하고 구황작물이 최고입니다. 특히 고구마는 집에 오븐이 있다면 구워서 군고구마를 가지고 등산하시면 더 맛이 좋습니다. 간편하게 쿠킹포일에 싸서 가방에 쏙 하고 넣으면 끝입니다.

 

 

5. 집에서 준비한 도시락

 

내가 직접 만드는 음식을 싸가지고 가는 것도 정말 강추입니다. 간단하게 김치볶음밥에 계란 프라이 해서 올리면 정말 꿀맛이죠. 도시락 통에 이런저런 음식을 담아 풀밭에 앉아서 먹는 기분은 학창 시절 소풍을 연상시킵니다. 정말 반찬 한 가지. 밥 한 가지만 싸가도 등산하고 먹는 음식은 정말 맛있습니다. 이것도 강추입니다.

 

 

6. 에너지바

 

에너지 소비가 많은 등산에 간식처럼 먹을 수 있는 에너지바입니다. 달리 에너지바란 이름이 붙었겠습니까? 그만큼 우리 신체에 도움을 주는 견과류 이기 때문입니다, 에너지바의 종류도 다양하여 원하는 맛으로 몇 개 들고 가십시오. 크기도 작고 양도 적당하여 가방 속에 넣고 다니기도 편합니다. 등산 시 간식으로 먹기 좋습니다.

 

 

 

 

7. 초콜릿

 

등산을 하다 보면 몸이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럼 주머니에 넣고 간 초콜릿 한 조각을 입속에 집어넣어 봅니다. 그럼 기분도 한결 좋아지고 힘도 나실 거예요. 양은 적은데 칼로리는 정말 많이 나가는 편이죠? 지친 몸을 위해 잠시잠깐 충전용 간식입니다.

 

 

8. 육포

 

제가 육포를 좋아하는 편이어서 등산 배낭에 항상 넣어가지고 다녀요. 산에 오르고 허기지고 입심심할 때 먹기 좋은 간식으로 정말 추천합니다. 육포는 술안주도 좋지만 입궁금할 때 먹는 음식으로 강추입니다. 씹으면서 등산하세요!!

 

 

9. 컵라면

 

산에 올라가 컵라면을 먹으려면 보온병에 물도 챙겨야 하지만 불편을 감수하고 꼭 챙겨할 음식이기도 합니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 육개장 한 사발이면 얼었던 몸이 녹아내리죠!! 뭐니 뭐니 해도 컵라면은 농심의 육개장 사발면이 제일이드라고요. 크기도 작기도 하고 심지어 국물에 밥도 말아서 먹을 수도 있기에 1석 2조란 생각이 듭니다.

 

 

10. 떡

 

 

밥도 싫다!! 빵종류도 싫다시면~~ 떡은 어떨까요? 우리나라 떡 종류가 많고 맛도 다양해서 간식으론 최고죠!! 떡을 쌀로 만들기에 보기보단 칼로리도 높고 많은 양의 쌀이 들어갑니다. 칼로리 소모가 많은 등산 시 먹기 좋은 간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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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도 등산 시 체력을 보충해 줄 간식 베스트 10을 알아봤습니다. 10가지 중에 어떤 간식이 가장 마음에 드시나요? 이것저것 챙기다 보면 짐이 한 보따리가 되기도 합니다. 내가 진정 운동을 하기 위한 등산인가? 먹기 위해 등산을 하는 것인가라는 딜레마에 빠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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