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몬드 효능과 부작용 총정리.

홈플러스 아몬드

 

맥주 술안주로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 집에  항상구비해 놓고 먹는 아몬드입니다.아몬드는 주로 캘리포니아 아몬드가 많은데요.전 세계적으로 미국에서 80%를 생산,재배한다고 하니 아몬드의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예전 한참 홈쇼핑에  빨강 봉지에 파는 아몬드를 많이 사먹곤 했는데요. 큰 대형 마트등에 가면 PB상품의 아몬드가 많이 나와 있습니다.오늘 제가 소개 해드릴 아몬드는 홈플러스 PB상품 구운 점보 아몬드입니다.

 

PB란? Private Label Product로 자체 개발 상품을 말합니다.어떤 기업이 생산하거나 제공하는 제품에 다른 기업의 상표를 붙인 제품을 말합니다.대표적인 PB상품은'노브랜드'제품입니다.특히 홈플러스는 견과류와 잡곡류의 PB상품이 많아 1➕1하는경우도 많고 가격까지 착해서 10,000원을 넘지 않는 상품이 많습니다.

홈플러스 점보 아몬드는 지중해성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을 자랑하는 캘리포니아산 100%아몬드입니다.최적 온도와 시간으로 볶아내 고소하고 풍미가 좋습니다.아몬드 사이즈 23/25인 1oz(30ml)에 들어가는 아몬드 수량이 23~25라는 의미입니다.점보아몬드라고 부를수 있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아몬드의 효능

1.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주어 체중 조절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피부 미용,피부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다른 견과류에 비해 비타민E와 엽산등이 들어 있어 피부에 도움을 줍니다.

3.성장기 아이들의 발육에 도움을 줍니다.
칼슘,칼륨,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성장기 아이들의 발육에 도움을 줍니다.

4.신경을 안정시키고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근육을 적절히 이완시키는 마그네슘이 함유가 되어 있어 신경을 안정시키고 숙면에 도움을 줍니다.

 
5.뇌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불포화지방산 성분이 뇌 신경 세포를 활성화합니다.그리고 비타민E는 뇌의 혈류량을 늘려 뇌 신경 세포의 물질 전달을 원활하게 하여 뇌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6. 당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아몬드의 불포화 지방산과 섬유질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혈당 수치를 조절해 당뇨를 개선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7.혈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아몬드에 포함된 불포화 지방산은 혈관 속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를 낮춰줍니다.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고혈압,동맥경화 등의 혈관 관련 질환을 예방해줍니다.

8.변비를 개선시켜 줍니다.
식이섬유가 함유된 아몬드는 장 연동운동을 촉진하고 장내 유해물질의 배출을 도와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9.눈떨림 증상이 완화가 됩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눈밑이 떨리는 증상이 생길수 있습니다.아몬드에는 마그네슘이 들어 있어 눈떨림 증상을 개선시켜 줍니다.

 

 

 

아몬드 부작용

1.섬유질이 풍부한 아몬드를 과량 섭취할 경우 위장에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아몬드가 복부 팽만을 가져와 위기능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그리고 설사나 두통,현기증 구토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2.아몬드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어 피부 발진과 호흡 곤란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아몬드 칼로리와 하루에 몇 알 정도? 

 

 

아몬드 100g당 597kcal입니다.생각보다 칼로리가 높은 아몬드입니다.밥 한 공기의 칼로리가 300kcal 정도 되니 아몬드 100g은 밥 두 공기의 칼로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하지만 하루 아몬드 100g 정도면 두주먹 정도를 아무 생각없이 주섬주섬 먹는 경우 일것입니다.성인 기준 아몬드 하루 권장량은 20~30알 정도라고 해요.하루에 30g을 넘지 않아야 된다고 합니다.

 

집 앞 홈플러스에서 꾸준하게 하는 행사가 있습니다.한개 사면 하나를 덤으로 주는 행사를 많이 하고 있어서 매번 구매해서 먹고 있어요.그래서 항상 저희집에 아몬드가 떨어진 날이 없을 정도예요.견과류 중에 땅콩이나 호두보다 더 아몬드가 고소한것 같아요.고소한 맛때문에 하루 권장량을 넘겨서 먹을때도 많아요.그러면 곧바로 배에서 부글부글 하면서 소식이 옵니다.아몬드의 부작용이지요.좋은 음식도 과하면 독이 되듯 적정량을 먹고 건강도 지켜 나가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