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정년이 없는 직업 시험 정보

주택관리사란? 쉽게 말해 아파트를 관리하는 아파트 관리 소장을 말합니다.

예전엔 아파트보다 주택이 많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전체 인구의 60%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공급이 많이 되있는 아파트를 관리 해야 하는 인력이 많이 필요한 시점 40~60대 명예퇴직이나 정년퇴직인 사람들에게 제2의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주택관리사가 하는 구체적 일

주택관리사는 아파트 주민들이 결정하는 일을 실행하는 책임자이면서 아파트 곳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관리하는 책임자입니다.

아파트 지하 공사나 도색,음식물 쓰레기통,재활용 쓰레기,놀이터 재보수등의 입찰 및 아파트 시설 보수등의 관리와 감독의 권한 결정권자이기도 합니다.

아파트는 법적으로 입주자대표회의라는 주민자치기구가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한달에 한 번 입주자대표회의를 열어 아파트에서 어떤 사업을 하고 돈을 얼마나 지출할지를 결정을 하게 됩니다.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을 실행을 옮기는 일을 주택관리사의 업무 중 하나 입니다.

아파트 주민들의 시설물 애로사항이나 정전,화재 및 위급사항,그리고 주민들 사이에 분쟁이나 민원등을 주택관리사가 나서서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중재를 합니다.

응시 자격은 제한이 없고 단,시험시행일 현재 주택관리사 등의 결격사유에 해당되는 자와 부정행위를 한자로써 당해 시험시행일로부터 5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자는 응시 불가입니다.

제1차 시험은 회계원리,공동주택시설개론,민법 3과목이고 과목당 50분, 객관식 5지 선다형입니다.

제2차 시험은 주택관리관계법규,공동주택관리실무 2과목이고 과목당 50분, 객관식 5지택일형 및 주관식(단답형 또는 기입형)

1,2차 공통으로 과목당 40문제(각 2.5점씩이며 모든 문제는 부분 점수가 없습니다.)

과목별 출제 비율은 50%내외이지만 회계원리만 세부 과목 구분 없이 출제됩니다.

모든 과목이 40점이상이고 전 과목 평균이 60점 이상의 득점을 한 사람입니다.

과락은 과목당 40점 이하이면 불합격 처리됩니다.

*주택관리사보의 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자격을 갖추고 경력이 쌓은 사람을 주택관리사라고 합니다.

주택관리사는 1997년 1월1일부터 자격증 소지자의 채용을 의무화하는 규정이 시행됬습니다.

2006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1회 시험을 시행하고 있으며 응시율과 합격률도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40~50대의 합격률의 가장 높은 이유는 미래에 대한 불안과 제2의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함이라 생각되어집니다.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분들도 많이 도전하는 추세입니다.정년이 없는 취업처로 최근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주택관리사보(주택관리사)시험에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