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란다 옛날 과자 후기

이마트 오란다 옛날 과자

 

이마트 쓱배송으로 주문한 오란다 옛날과자입니다.

 

어렸을때 시장에 가면 오란다,센베이,생강과자,상투과자,뻥튀기등 이런류들을 많이 사먹곤 했었는데....

 

옛날과자라고 해서 요즘 애들이 싫어하는건 아니예요.

 

 

저희집 아이들도 옛날 과자 오란다를  잘 먹습니다.

 

요즘 인터넷에 수제 오란다도 많이 팝니다.견과류나 감태를 넣어 특색을 살린 촉촉한 오란다등으로 판매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는 오란다 주재료인 알알이를 구입하여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분들도 많습니다.손이 많이 가긴 하지만 집에서 아이들과 직접 만든 오란다는 특별한 과자가 되고 추억이 되겠죠??

 

 

 

 

오란다 옛날과자는 이마트에서 팔지만 인터넷몰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280g 1,980원입니다.

 
옛날 과자들은 가격도 저렴하고 생각보다 양도 많습니다.

 

 

오란다 옛날과자 봉지를 여는 순간 오란다의 고소함이 코끝에 ㅎㅎ

 

오란다 알알이들이 물엿과 뒤섞여서 한입에 쏙 들어가게 만들어 놨어요.

 

 

어른들 입속에 들어가면 알맞은 크기인데 아이들이 입에 넣기엔 좀 큰 사이즈라..

 
아이들은 두번은 나누어 먹어야 됩니다.

 

 

이마트에서 파는 오란다 옛날과자는 처음 씹을때만 딱딱한 느낌이 있어요.

 
그런데 입안에 들어 가면 제법 많이 부드러워져요.

 
그렇게 많이 달지도 않고 맛있습니다.

 

 

이마트 아미고 오란다의 성분은 밀가루,물엿,설탕,정제 포도당 정제 소금,생 이스트,마가린,참깨등이 들어 갔어요.

 

참깨가 들어 가서 그런지 오란다에서 고소한 맛이 납니다.

 

 

이마트 오란다 옛날과자는 기름에 튀긴 유탕제품이어서 그런지 칼로리가 굉장히 높습니다.

 

280g에 1,263kcal 입니다.

 

혹시 다이어트 하시는 분이라면 참고하세요.

 

하루에 한꺼번에 먹기보단 나누어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란다 옛날 과자는 딱딱하다라는 편견은 버려야 하는 것 같아요.

 

촉촉한 오란다도 있어서 치아가 좋질 않는 사람들도 먹을 수 있는 과자입니다

 

이마트에서 구매한 오란다는 달지는 않지만 보통 오란다 과자처럼 식감이 딱딱합니다.

 

치아가 많이 불편하신 분이라면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