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동산 블랙 아몬드&헤이즐넛 후기 자꾸 땡기는 맛

 

땅콩이 묻어 있는 일반 맛동산를 좋아하는

1인 입니다.

 

누가 맛동산 블랙도 맛있다고 추천하길래

동네 마트에서 덥석 사와봤어요.

 

아몬드와 헤이즐넛의 조합이라 ㅎㅎ

기대가 됩니다.

 

 

접시에 담겨져 있는 맛동산 블랙은

어두운 갈색빛을 띱니다.

 

아몬드 가루에 묻혀져 있어요.

 

 

 

 

 

맛동산 블랙 냄새를 맡아 보면 헤이즐넛 냄새는

나지 않아요.

 

하지만 입속에 넣어서 씹을때

헤이즐넛 냄새가 납니다.

 

 

강한 헤이즐넛맛은 아니고 은은한 향이라고

하나요.

 

고소한 맛동산 맛을 저해하지 않고 살짝 섞은

맛입니다.

 

 

조화롭게 헤이즐넛향을 잘 섞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반 맛동산맛보다는 덜 달다라는 느낌이

나요.

 

일단 덜 달아서 좋습니다.

 

 

 

 

어렸을 때 먹던 맛동산보다 블랙이 제 입맛에

맞아요.

 

 

이런 경우는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항상 원조에 길들여진 입맛인데....

 

 

 

맛동산 블랙은 유탕처리 제품이라서

90g에 465kcal입니다.

 

기름으로 튀긴 과자들은 칼로리가 다

높아요.ㅎㅎ

 

가격은 2,000원인데 동네마트에선 1,700원에

팝니다.

 

아마 대형마트나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더 싸겠죠?

 

 

 

제품 리뷰를 할려면 제품 포장지도 꼼꼼히

보는데

 

뒷면에 맛동산 만드는 법이 나와있어요 ㅎㅎ

 

 

밀가루 반죽시 음악을 들려준다는데에 빵~

웃음이 터지네요.

 

아마 음악을 들려주면 밀가루 숙성이 더 잘되지

않을까요??

 

맛동산 식감이 겉은 바삭~씹을수록 부드러워지는

이유가

 

음악을 들려줘서 그렇군요.ㅎㅎ

 

 

 

 

 

 

 

맛동산의 종류가 많이 늘어났어요.

 

원조 맛동산, 흑당쇼콜라 맛동산,

맛동산 블랙 아몬드&헤이즐넛

 

 

맛동산은 3가지 맛입니다.

 

 

 

원조인 맛동산보다 맛동산 블랙이 더

맛있습니다.

 

개인마다 입맛이 다를진 몰라도

 

1,700원 주고 산 맛동산 블랙 돈이 아깝지 않아요.

 

자꾸 먹다 보니 어느새 다 먹고 빈 봉지만 ㅠㅠ

 

양이 작아요.

 

그리고 달지 않아서 더 땡기는 맛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