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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 잘살자/주전부리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초코나무 숲,이상한 나라의 솜사탕,체리쥬블레,엄마는 외계인 후기

by 산^*토깽이 2021. 1. 1.

겨울이라 날은 춥고 나가긴 싫은데 아이스크림이 당긴다하여 배달앱으로 주문을 했는데 할인이 3000원이네요 ㅎㅎ배송비가 3000원이니 쌤쌤이네요.

 

 

주문하자마자 가까운 곳에 베스킨라빈스 가게가 있어서 그런지 20분만에 도착했어요.겨울이면 아이스크림이 땡기는지 모르지만 이냉치냉입니다.

 

 

겨울이지만 보냉 가방에 아이스크림이 담아져 옵니다.또 그 안에는 드라이아이스가 있어 아이스크림이 녹지 않도록 방지를 해줍니다.

 

드라이아이스는 차갑긴 하지만 손으로 잘못 만지면 화상의 위험이 있어 항상 조심해야 하는 고체덩어리입니다.

 

 

 

 

 

플라스틱 뚜껑으로 덮여져 있어요.베스킨라빈스 사이즈 중 쿼터 사이즈입니다. 쿼터 사이즈는 4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을

선택할 수 있어요.파인트 사이즈를 살려다 1가지 맛을 먹어 보고 싶어 고른게 쿼터 사이즈입니다.

 

참고로 파인트 사이즈는 3가지맛을 고를 수 있어요.

 

 

 쿼터 사이즈 가격은 15,500원입니다.보냉팩 300원입니다. 해피씰 300원도 포함해서 결제가 됩니다.

 

 

해피씰이란 제품을 밀봉하는 배달 전용 용기를 말합니다.

 

맨 처음 아이스크림 개봉할 때 밀봉이 잘 되있어서 감탄을 하였는데 요~해피씰때문이었다니 ㅎㅎ

 

 

초코나무 숲은 초코와 녹차의 만남이예요.평소에 녹차 아이스크림 좋아하는데 거기에 초코까지 섞이니 더 맛있습니다.

 

녹차와 초코의 짬뽕맛 ㅎ

 

 

 

 

베스킨 아이스크림중에서 제일 좋아하고 인기도 좋은 체리쥬빌레 안에 체리 과육이 섞여 있어 씹는 맛이 일품입니다.

 

여러가지 아이스크림을 섞다보니 다른 아이스크림도 섞였네요.

 

 

엄마는 외계인이라는 아이스크림 밀크 초콜릿과 다크 초콜릿,화이트 무스 세가지 아이스크림에 바삭한 초코볼이 더해진 아이스크림입니다.

 

그냥 쫀득하니 부드럽고 달달하니 스트레스 풀리는 맛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입니다.베스킨의 아이스크림 이름 잊어버리지 않게 잘 짓는 것 같아요. 하지만 아이스크림이랑 이름은 따로 노는듯 ㅎㅎ

 

어린이날이나 공원에 많이 등장하는 솜사탕이 생각나게 하는 맛입니다.그만큼 달달하고 달콤합니다.

 

 

 

 

먹다 남은 아이스크림은 냉동실에 보관했어요.용기에 담겨져 있어 먹고 싶을 때마다 일일이 덜어 먹고 편리합니다.아무래도 몇일 안 가서 다 사라지고 없어질 아이스크림이지만....

 

 

겨울에 나가기 귀찮고 아이스크림 먹고 싶을때 배달앱으로 주문해서 먹으니 편하네요.배달료도 공짜이고 다 먹고 나면 또 시켜 먹을 생각입니다.겨울엔  역시 아이스크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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