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 리-뉴트리브 울트라 래디언스 세럼 쿠션 후기

저의 애용품인 에스티로더 리-뉴트리브 울트라 래디언스 세럼 쿠션 후기 정보입니다. 특히 기미와 잡티가 많은 저에게 없어서는 안 될 쿠션입니다.

 

 

에스티로더 리-뉴트리브 울트라 래디언스 세럼 쿠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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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력 좋은 에스티로더 리-뉴트리브 울트라 래디언스 세럼 쿠션은 제주도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를 했어요. 한화로 134,000원 정도에 구매를 했습니다. 구성품은 본품과 리필 1개가 들어 있어요.

 

 

 

 

면세점이라고 해서 저렴한건 아닙니다. 신세계온라인몰에 들어가 보니 본품+리필+로션 15ml+퍼프 (12개 )증정을 합니다. 가격은 136,867원입니다.

 

 

 

 

요즘은 백화점 매장보다 온라인 매장이 훨씬 저렴하니 자세히 알아보고 실속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온라인몰이 저렴하면서 증정품을 많이 줘요.

 

 

 

 

에스티로더 리-뉴트리브 울트라 래디언스 세럼 쿠션 색상은 4가지가 있더라고요. 항상 뭘 사야 할지 몰라 고민이 많은데요. 매장에서 직접 발라보고 구매를 해보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1. 쿨 바닐라
2. 웜 포슬린
3. 웜 바닐라
4. 쿨 포슬린

 

저는 우리나라 22호쯤 해당되는 웜바닐라를 선택했어요. 어두운 색보단 약간 밝은 톤의 색깔을 원했더니 매장 직원이 한 단계 높여서 구매해 보라고 추천해 줬어요. 제가 얼굴이 어두운 편인데 어두운 색상의 쿠션을 쓰면 얼굴이 생기가 없고 어두워 보여서 조금 밝은 색을 선택했습니다. 웜바닐라를 바르니까 얼굴색이 조금 밝아 보이고 하얗게 뜨진 않더라고요. 제 얼굴색에 밀착이 되어 피부색과 동일하게 바뀌어요.

 

 

 

 

쿠션 본품 케이스가 정말 고급지게 잘 빠졌어요. 에스티로더의 문양이 새겨지고 마치 보석함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격도 비싼데 케이스도 고급스러워야 되는 건 당연한 것 같아요. 그리고 쿠션 케이스가 부드러워서  열고 닫는 것도 편합니다. 가방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이고 이뻐서 들고 다니기 간지가 납니다.

 

 

 

 

본품의 제품 커버를 벗기니까 촉촉한 느낌의 쿠션이 나타납니다. 에스티로더의 파운데이션은 정말 유명하죠. 그래서 쿠션도 믿고 구매했어요.

 

 

 

 

쿠션에 살짝 찍었는데 듬뿍 발라 나와서 순간 당황했어요. 웜바닐라 색이 약간 어두우면서 밝은 톤의 느낌도 있어요. 항상 에스티로더의 색상은 헷갈리는 것 같아요. 뭘 사야 할지 고민!! 고민!! 하게 되죠?

 

 

 

 

제가 손등에 발라봤는데요. 생각보다 커버력은 좋습니다. 얼굴에 밀착이 잘되고 광채가 나요. 수백만 개의 초 미세 입자로 인해 얼굴에 광채를 선사한다고 해요. 제가 나이가 있다 보니 피부가 푸석푸석하게 보이는데 얼굴이 빛이 감도니 훨씬 생기가 있어 보이더라고요.

 

 

 

 

손등에 에스티로더 리-뉴트리브 울트라 래디언스 세럼 쿠션을 바르고 나서 물을 뿌려봤더니 쉽게 지워지지는 않더라고요. 뭔가 땀에도 강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또한 세럼 같은 질감으로 피부를 12시간 동안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고 하니 이 또한 장점이 될 수 있겠다 싶었어요.

 

 

 

 

자외선 지수가 SPF 40이어서 뜨거운 햇살로부터 내 피부를 지켜 줄 수 있어요. 아침마다 기초화장하고 마지막에 선크림. 그리고 에스티로더 리-뉴트리브 울트라 래디언스 세럼 쿠션을 발라 자외선을 완벽 차단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미백효과, 피부탄력, 보습기능까지 갖추어진 제품이다 보니 항상 촉촉함을 선사합니다. 지금까지 마스크만 쓰고 다니다 오랜만에 화장을 했더니 적응이 안 되는데요. 그래도 에스티로더 리-뉴트리브 울트라 래디언스 세럼 쿠션을 발라주니 한컷 움추러들었던 피부도 생기가 돋아나기 시작했어요.

 

 

 

 

제가 볼 옆에 광대에 기미가 있는데 이런 것도 커버가 잘 됩니다. 커버력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비싼 값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세럼성분 때문인지 하루종일 촉촉함을 선사합니다. 특히 봄철 피부 또한 건조한데 이 제품 바르면서 얼굴 땅김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내돈내산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