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사과 작지만 맛있어요.

미니 사과

마트 미니 사과

가을은 먹을게 풍부해서 넘 좋습니다.봄에 꽃을 피워 덥디 더운 여름을 잘 견뎌내고 가을에 결실을 맺습니다.가을철에는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과실수들이 많습니다.보기만 해도 마음이 풍족해지는 느낌입니다.그래서 가을을 풍요의 계절이라고 부르나 봅니다.

근데 마트에 진열되어 있는 앙증맞고 귀여운 미니 사과는 구매해서 먹어 보고픈 마음이 들드라구요.막 식욕이 자극이 되는 과일이라고 해야 하나요?뭔가 일반 사과하고는 다를 것 같은 그런 느낌으로 지름신이 발동이 되드라구요!그래서 구매해서 먹어보게 됬습니다.

 

미니 사과 작고 귀여움

 

 

멀리서 보면 대추 같기도 하고 사과 꼭지가 길게 있어 체리 같기도 합니다.색깔도 빨갛고 귀여운 체리 모양을 닮았습니다.

 

나란히 줄지어 세워 봤습니다.이렇게 보니 사과를 아주 커다란 접시에 셋팅해 놓은것 같네요.장난감 미니 사과 같습니다.
마치 소인국에 난쟁이들이 먹는 사과 같습니다.

 

 

작지만 사과맛 그대로입니다.한입에 통째로 넣어 먹을 만큼 작죠?손으로 잡기도 편한 크기입니다.

 

 

 

미니사과 세척방법

미니 사과

집에 큰 국대접에 미니 사과를 담았는데 작아서 쏙 다들어갑니다.

 

물에 식초 몇방울 떨어뜨리고 3분~5분정도 담가서 깨끗하게 씻어서 먹습니다.식초를 사용해서 씻으면 농약 성분도 제거가 된답니다.

 

집에 베이킹 소다를 풀은 물에 담궈서 미니 사과 표면에 뭍은 농약 성분을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베이킹 소다 물에는 5분이상을 넘지 않도록 해주세요.

 

미니사과 유래

사과 대 미니사과

일반 사과 크기와 이렇게나 많이 차이가 난답니다.미니 사과는 한 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입니다.미니 사과는'알프스오토메'라고도 불려지는데 일본에서 나온 품종이랍니다.

일본 나가노현의 과수원에서 부사와 홍옥을 재배 하던중에 우연히 발견되어 새로운 품종으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작고 빨간 모양이 알프스 소녀의 빨간 볼과 닮았다고 하여 '알프스 오토메'라고 불리어지게 됬습니다.

'오토메'는 일본어로 '소녀'라고 합니다.

 

미니사과 효능

 

 

미니 사과는 껍질째 먹을 수 있고 일반 사과보다 비타민C 함량이 10배나 많다고 합니다.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로리가
적은 웰빙 식품입니다.

 

 

 

마지막으로....

미니 사과는 음식 데코용으로도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그리고 정원이 있는 가정에서는 정원수로도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과실수지만 관상용으로 참 좋은 나무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습니다.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고 아이들 간식,피크닉 간식으로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