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베리 딸기 논산 가격 당도 후기

 

 

 

 

 

딸기도 품종에 따라 당도도 다르고 맛도 각각 차이가 난다고 해요.

 

오늘 소개해 드릴 딸기는 논산에서 재배한 킹스베리 딸기입니다.

 

일반 딸기보단 크기도 엄청 크고 당도도 높다고 합니다.

 

 

 

 

킹스베리 비교 설명

 

커다란 상자에 딸기 8개가 들어 있습니다.

 

마트에서 13,900원에 구매를 했어요.

 

개수에 비해 꽤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반 딸기와 킹스베리 딸기입니다.

 

 

확실히 손바닥 위에 두 종류의 딸기를 올려놓고 비교하니 킹스베리가 엄청 큽니다.

 

킹스베리 왕딸기는 일반 딸기의 2배 정도 달하는 크기를 지녔어요.

 

제가 산 일반 딸기도 딸기중에선 큰 편에 속합니다.

 

 

 

킹스베리 딸기는 과즙이 풍부해서 먹으면 만족감을 느낄 수 있고 복숭아 향이 은은하게 풍기는 게 특징이라고 해요.

 

 

딸기 하면 논산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논산에서 개발된 신품종이라고 합니다.

 

정말 딸기중에 왕딸기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크기입니다.

 

 

딸기에 스티로폼 개별 포장을 할 정도로 정말 귀하신 몸인 건 확실한 것 같아요.

 

 

 

킹스베리를 잘라논 단면입니다.

 

 

일반 딸기와 크기가 다를 뿐 속살은 똑같습니다.

 

 

 

 

 

킹스베리 맛 후기

 

저는 시중에 파는 일반 딸기와 킹스베리 딸기를 2박스 구매했습니다.

 

킹스베리 딸기는 일종의 호기심으로 당도가 높다 하여 구매하게 되었어요.

 

 

기대가 너무 컸나요??

 

먹어보니 당도가 생각보다 높지 않드라구요.

 

오히려 같이 구매한 일반 딸기의 당도가 더 높고 딸기의 맛이 더 진했어요.

 

 

 

킹스베리 딸기를 먹어보면 사~알~짝 복숭아 향이 나긴 해요.

 

그리고 일반 딸기보다 과즙은 풍부합니다.

 

바꾸어 말하면 수분감이 일반딸기보다 더 많습니다.

 

 

제가 산 킹스베리 딸기는 크기만 크지 제 입맛은 만족을 못 시켰네요.

 

오늘 산 일반 딸기보다 맛이 한참 모자라답니다.

 

킹스베리 후기를 봤더니 당도가 엄청 높다기에 기대가 컸는데 ㅠㅠ

 

그냥 때깔 좋고 크기가 큰 일반 딸기나 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