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통 추천 락앤락 10kg 후기

 

 

10년 전 남양유업 행사 때 사은품으로 받은 황토 쌀통은 습기가 많이 차서 그런지 쌀벌레가 생기는 단점이 있었어요. 까만 쌀벌레가 어느 순간 나와 정말 놀랬습니다. 황토 쌀통 안에 들어있는 쌀은 그대로 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쌀 안에 쌀벌레 알들도 많을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오늘은 가격도 저렴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 락앤락에서 만든 쌀통 10kg 사용후기와 추천 정보이니 마지막까지 잘 읽어주세요.

 

 

쌀통 추천 락앤락 10kg 상세 설명

 

락앤락 쌀통은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사진에서 보는 거와 같이 크기가 작아요. 쿠팡 회원이라 가격은 11,880원에 구입을 했습니다. 일단 가격적으로 저렴하고 크기도 작아 안성맞춤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엔 밥이 주식이라기 보단 부식에도 가깝잖아요.

 

 

주로 빵이나 과일 등으로 주식을 대신하기도 하니까요. 저희 집도 예전엔 20kg 쌀을 구입했지만 이젠 10kg짜리 소량으로 사서 먹고 있습니다. 그리고 크기가 작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도 않아요.

 

 

락앤락 10kg 쌀통의 크기는 230 mm×330 mm×250mm(높이)입니다. 정말 사이즈가 작습니다. 무게는 881g입니다. 구성품은 쌀통+뚜껑, 계랑컵 1개, 제습제(실리카겔)가 들어있어요. 색깔은 민트색 한 가지 색상입니다.

 

 

쌀통은 어떤 곳에 놔둬도 모양이 심플하고 세련되서 어울립니다. 저는 주로 주방 선반에다 놔두기도 하지만 주방 하부장에 넣어놓기도 해요. 사진에서 보는 거와 같이 앙증맞게 쏙 들어갑니다.

 

 

락앤락은 주방용품 전문 기업이죠. 집에 락앤락 제품이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주방용품 중에서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락앤락 제품 중 반찬통을 주로 쓰는데요. 한국반찬은 국물이 특히 많아서 반찬뚜껑이 참 중요합니다.

 

 

락앤락 제품은  튼튼하게 설계가 되어 있는지 단단하고 국물 흘릴 걱정이 없어 믿고 쓰고 있어요. 그래서 쌀통도 리뷰 평이 좋아 구매하게 됐어요. 락앤락 쌀통도 위의 덮게는 뚜껑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열고 닫고 편하게 설계가 되어있죠,

 

 

그리고 쌀통 뚜껑 맨 윗부분에 넓은 입구가 있어 쌀을 꺼내기가 쉬울 뿐만 아니라 내용물을 육안으로 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또한 쉽게 여닫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쌀통 내부에 실리콘이 장착이 되어 쌀을 더 꼼꼼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쌀통 안에 쏙 들어갈 수 있는 계량컵이 포함이 돼 있어 정확한 계량을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작은 사이즈라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은 장점이 있어요.

 

 

쌀통에 습기제거를 위해 내부 트레이와 제습제 (실리카겔)이 포함이 돼 있어요. 제습제 설치는 뚜껑 내부 트레이를 분리한 후 제습제를 장착해 줍니다. 아무래도 제습제가 있다 보면 쌀벌레가 생기지 않을 수 있겠죠.

 

 

[실리카겔 재사용 법]

동봉된 실리카겔의 권장 기간은 1년입니다. 혹시 처음 사용 시 녹색으로 변한 알갱이가 있으면 전자레인지에 건조 후 사용하도록 합니다.

 

 

주황색 알갱이가 녹색으로 변하면 전자레인지에 건조 후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건조 시 , 유리, 도자기 재질 위에 올려놓고 건조하시면 됩니다.

 

 

쿠팡 리뷰를 보니까 10kg 쌀이 다 들어가지 않는다는 내용이 많아 걱정이 됐는데, 제가 직접 쌀을 넣어보니 다 들어 가드라고요. 쌀을 넣을 때 약간 손으로 눌러서 넣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10kg 쌀이 다 들어갈 거예요. 디자인이 예뻐서 어디 놓아도 손색이 없는 쌀통입니다. 가성비 좋고 쌀을 소량만 사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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