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고 싶은/세간살이 리뷰

발패치 발바닥 후기(ft.다아름)

by 산^*토깽이 2023. 3. 21.

아침마다 1시간 30분씩 매일 걷고 있는데요. 걷고 나면 자세가 안 좋은지 발바닥이 아프고 약간의 통증이 생기더라고요. 걷기로 지친 발의 피로도 풀어줄 겸 구입을 해봤습니다. 오늘은 발패치 발바닥 후기이고 제품은 다아름이란 곳입니다.

 

 

발패치 발바닥 후기(ft. 다아름)


매일 운동을 하다 보니 발의 피로를 풀어주어야 하는 생각도 들어서 구매를 해봤습니다. 그리고 수족냉증이나 혈액순환에 좋다고 하니 구매욕이 자극이 되더라고요.

 

 

 

 

목초향, 온열, 라벤더향, 유칼립투스향이 이렇게 4종류를 구매를 해봤어요. 한상자당 3개(3개 ×2매=총 6매씩) 양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포장지당 2매씩 들어있습니다. 가격은 온라인몰마다 다르니 다양하게 검색해 보시고 구매해 보시는 게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워낙 발이 수족냉증에 시달리다 보니 차가워요. 그래서 온열로 된 패치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왠지 라벤더 향은 향기가 나서 붙이고 있는 내내 기분이 상쾌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벤더의 향기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편안하고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향기로 유명한데요. 목욕제나 향료에 주로 사용을 합니다. 발바닥 패치로 사용을 한다면 은은한 향을 담아 붙이고 있는 시간 내내 기분이 상쾌할 것 같습니다.

 

 

 

 

수족냉증환자인 저에게 가장 좋은 발패치가 아닐까 하는데요. 붙이고 나면 10~30초 내에 따뜻해집니다. 뜨겁다보단 따뜻하다는 느낌입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핫팩처럼 열이 강하지는 않아서 붙이는 내내 화상 입을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유칼립투스 또한 입욕제로 많이 사용되는데요. 발패치에도 사용하면 좋은 성분들이 들어있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에 좋은 시원한 향을 담아 붙이고 있는 내내 상쾌함을 안겨주더라고요. 붙이고 있으면 뭔가 시원한 느낌이 들어요.

 

 

 

 

참나무의 목초액으로 만든 발패치인데요. 목초액은 피로해소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은은하게 목초냄새가 나서 붙이는 내내 상쾌합니다. 붙이고 나면 하루의 피로가 풀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항상 걸어서 통학하는 딸아이 발을 위해 오늘은 온열 발패치를 붙어주려고 해요. 한 상자에 3개가 들어있고 1봉 지당 오른발, 왼발에 붙일 수 있는 패치가 있습니다.

 

 

 

 

발패치는 가운데 팩 같은 게 있고 양쪽으로 발에 붙일 수 있는 접착면이 있어요. 딱히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을 것 같은 접착면입니다.

 

 

 

 

그리고 저녁에 뒤척여도 잘 떨어질것 같지는 않아요.사용이 간편한 원터치 방식이라 붙이는것 어렵지 않습니다.

 

 

 

 

일단,발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붙여 주었어요.5~6시간 정도 붙이면 된다고 해요.처음엔 딸아이도 발패치를 처음 붙이는거라 낮설고 불편하다고 하더니 시간이 지나니 금세 적응을 하더라구요.

 

 

 

 

저는 발바닥에만 붙이는 줄 알았는데 발등,발목,종아리등 다양하게 붙일수 있다고 합니다.혹시나 상처나 피부염등이 있는 부위에 붙이시면 자극을 줄수 있어  붙이지 않는것이 좋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