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니 보타니스 초고농축 생화 향기 스프링 가든 러브 후기 추천

다우니의 다양한 제품들을 특히 향기에 민감한 딸아이 때문에 많이 써봤어요. 주부인 제가 선택권이 있는 것 아니라 딸아이의 선택권이 됐습니다. 주로 입는 교복의 섬유유연제 향기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다우니 보타니스 초고농축 생화 향기 스프링 가든 러브 후기이자 추전 정보입니다.

 

1. 다우니 보타니스 초고농축 생화 향기 스프링 가든 러브 제품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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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빛의 제품 용기가 설명하듯 왠지 사랑스럽고 따뜻한 느낌의 매력적인 향을 가진 섬유유연제라는 느낌이 들지 않으신가요? 딸의 취미가 대형 마트 매장에 들르면 항상 섬유유연제의 향기를 맡아보는 것입니다.향기를 좋아하는 사춘기여고생입니다. 줄곧 다우니 엑스퍼트 실내건조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만 쓰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향기만 맡고 쿠팡으로 주문한 제품입니다.

 

 

 

 

1.05L × 3개에 쿠팡가 16,650원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3월 23일 자 구매를 했으니 1.05L 한 개를 쓰는데 한 달 정도 소요가 되는 것 같아요. 항상 사면 세트처럼 3개 세트로 사게 됩니다.

 

 

 

 

향기는 달콤한 자스민과 부드러운 머스크향이 가미된 따뜻한 봄날의 아름다운 정원을 연상시키는 그런 느낌의 향입니다. 특히 자스민 향이 진하면서 부드러운 머스크향과 어우러져 향기가 오래도록 섬유속에 스며듭니다.

 

 

 

 

한참 섬유유연제 미세 플라스틱 문제가 민감한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다우니 섬유유연제의 전 제품은 미세플라스틱 성분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고 해요. 대신 새로워진 다우니 향기 포뮬러로 다우니만의 향 지속성은 유지하게 하고 안전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하니 안심하고 사용해도 됩니다.

 

 

 

 

특히 다우니 보타니스 초고농축 생화 향기 스프링 가든 러브는 다우니의 비농축 섬유 유연제 대비 3배 농축 유연제라고 하니 적게 쓰고 향은 오래가는 장점이 있습니다. 7일 동안 지속되는 향기를 지녀서 인지 오래 옷을 입어도 향기는 그대로라서 정말 신기했어요.

 

 

 

 

옷 양에 따라 용량이 제품에 표기되어 있던데 저는 그냥  용기 뚜껑 하나만 넣어서 사용하고 있어요. 그래도 꽤 고농축이어서 그런지 향기가 은은하게 옷감에 남아서 좋더라고요. 그래도 정확한 섬유유연제 용량이 궁금하시다면 밑에 표를 참조하시고 적절한 용량을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우니 표준 사용량>

표준사용량(드럼/일반겸용)
드럼세탁기(빨래량)	일반세틱기( 물수위)	고농축 다우니(뚜껑기준)	더풍부한 향과 부드러움을 위한다면....
5kg		2/3컵(33ml)	1컵(50ml)
3~5kg	90L	1/2컵(25ml)	3/4컵(38ml)
<3kg	60L	1/3컵(17ml)	1/2zjq(25ml)
희석비율:원액사용

 

아무래도 표에 있는 사용량보다 진한 향을 원하신다면 더 넣으셔도 무방하다고 생각해요. 많이 넣으면 넣을수록 향기는 오래갑니다. 각자 향기의 농도나 취향이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다우니 섬유유연제 제품 용기에 항상 초고농축이라는 글귀에 써져 있습니다. 비농축 섬유 유연제를 쓸 때랑은 확연한 차이를 보여줍니다. 정말 적은 양을 쓰는데도 초고농축이라서 향기가 옷 속에 듬뿍 스며듭니다. 그래서 더욱더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만 고집하게 되는 것 같아요.

 

 

 

2. 다우니 보타니스 초고농축 생화 향기 스프링 가든 러브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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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니 보타니스 초고농축 생화 향기 스프링 가든 러브의 용액은 하얀 우유빛깔입니다. 뚜껑을 열자마자 달콤한 자스민향기가 내뿜어져 나와요. 그리고 옅은 머스크향이 풍깁니다. 자스민 향이 강해서 오히려 머스크 향은 묻히는 감이 있어요.

 

 

 

 

섬유유연제는 세탁이 다 되고 헹굼 마지막에 넣는 거라는 건 다 아시죠? 항상 마지막 헹굼을 놓쳐서 다시 한번 세탁으로 물을 받아 섬유유연제를 넣고 돌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던 것 같아요. 그냥 넣을 시기를 놓쳐 건조기에 돌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진한 향기를 원하니까 저는 항상 뚜껑 가득 담아 헹굼물에 넣어 줍니다. 그러면 은은하게 세탁물에 퍼집니다.

 

 

 

 

세탁물속에 희뿌옇게 섬유유연제가 뒤섞이고 나서 탈수가 됩니다. 탈수가 다 된 세탁물의 냄새를 맡아보면 왠지 기분이 좋아져요. 이런 향기 나는 옷을 매일 입고 다닐 수 있다는 것이 소소한 행복으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다우니 보타니스 초고농축 생화 향기 스프링 가든 러브의 자스민과 머스크향기를 가득 머금은 세탁물을 건조기에 돌리면 빨래가 끝이 납니다. 혹시 건조기에 돌리면 냄새가 다 사라지지 않는지 걱정하시는 분이 있을 줄 모르겠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다우니만의 강점이자 장점인데요. 세탁 시 넣었던 향기 그대로 건조가 되어서 나옵니다.

 

 

 

3. 다우니 보타니스 초고농축 생화 향기 스프링 가든 러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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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니 보타니스 초고농축 생화 향기 스프링 가든 러브는 자스민향과 머스크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요. 뭔가 시원하면서도 상큼한 냄새가 납니다. 초고농축액이라서 적게 쓰고 향기도 오래갑니다. 다우니의 제품 중 다양한 제품군 중에 그래도 향기가 좋은 제품이라 할 수 있어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내돈내산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