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화분 식물 키우기 허브 꽃씨 채소 씨앗

 

 

 

 

 

다이소에 가면 식물을 기를 때 필요한 물품들을 구비해 놓는 코너가 있어요.

 

여러 가지 상품들이 있어 선택에 폭이 넓긴 하지만 눈 여겨 볼만 한 것은 여러 가지 씨앗들을 팝니다.

 

오늘은 다이소에 어떤 씨앗들을 파는지에 대한 정보와 식물 코너 둘러보기를 해볼 거예요.

 

 

 

 

다이소 화분*꽃씨 코너 둘러보기

 

다이소 매장 한편에 항상 있는 다이소 화분*식물 코너입니다.

 

먼저 눈에 띄는 건 다양한 씨앗 상품들이에요.

 

 

다이소 핸디 가든, 팜팜 가든이라는 상품인데 화분, 배양토, 씨앗이 들어 있어요.

 

직접 배양토에 씨앗을 뿌려 물을 주면 7~10일 정도 지나 새싹을 볼 수 있다고 해요.

 

집에서 손쉽게 기를 수 있도록 맞춤 구성이 돼있어 참신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 체험 학습하기 딱 좋은 상품이기도 합니다.

 

제가 잘 가는 다이소 매장에는 방울토마토, 해바라기, 허브 바질 등의 상품이 있어요.

 

가격은 2천 원입니다.

 

 

 

미니 로즈메리와 라벤다 키우기 상품도 있어요.

 

팜팜 가든이나 핸디 가든보다 화분 크기는 미니이고 구성품은 똑같습니다.

 

작게 키워 크게 키우는 것도 괜찮다 싶어요.

 

가격은 천 원입니다.

 

 

 

다이소 열매 친구 텃밭세트도 있어 직접 오이나 방울토마토를 재배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배양토와 화분, 씨앗등이 담겨 있어 새싹을 재배하여 다른 큰 화분에 옮겨 심으면 됩니다.

 

가격은 5천 원입니다.

 

 

다이소 고기 친구 텃밭세트는 개인적으로 사서 길러보고 싶은 제품이에요.

 

집에서 삼겹살 파티를 많이 하는 편이라 쌈채소는 필수이죠?

 

상추는 생각보다 기르기도 쉽고 계속 상추 잎들이 나기 때문에 오래도록 두고 먹을 수 있는 채소입니다.

 

 

씨앗들이 정말 많죠??

 

밭에서 기를 수 있는 채소들 씨앗들이 구비되어 있고 구매욕구가 뿜 뿜 거립니다.

 

요즘 베란다 텃밭을 이용해 재배하신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살고 있는 아파트나 주택 환경에 맞추어 길러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가격은 천 원입니다.

 

 

 

아파트에서 해바라기를 기르는 분들도 많이 봤어요.

 

꽃씨들도 다양해서 선택이 폭이 넓어요.

 

 

식물 코너에는 종류별로 배양토들도 구비가 되어 있어요.

 

가격은 2천 원입니다.

 

 

식물에 직접 꽂아 영양분을 공급하는 꼬마 비료도 있어서 너무 편리하겠죠?

 

자라나는 식물 옆 흙에 끼워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그리고 사진으론 찍질 못했지만 액상형 비료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다이소 식물 코너에 가면 화분과 씨앗, 비료, 배양토, 돌 등 식물을 기를 수 있는 기본적인 재료들은 다 있습니다.

 

가격 대비 만족입니다.

 

초보자도 쉽게 기를 수 있는 세트 구성품도 있어 편리해요.

 

조금 있음 봄인데 베란다를 초록색 이파리들로 가득 채우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