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코지 하우스 스테이크 , 스파게티 맛집 메뉴 가격 추천 후기

점심시간에 간단하게 속만 채우고 싶어서 김해 코지 하우스에 다녀왔습니다. 김해 코지 하우스는 스테이크와 파스타, 스파게티 맛집인데요.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아 부담이 없는 곳입니다. 그럼, 김해 코지 하우스 스테이크 스파게티 맛집 추천 후기글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김해 코지 하우스 상세 설명과 추천 후기글

---

 

김해 코지 하우스 위치는  삼성 AS 센터 근처인데요. 부원동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 근처 가게들이 밀집된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탁 트인 창고형 건물처럼 생겼습니다.

 

▶위치---경남 김해시 김해대로 2324번 길 32

▶영업시간

• 월~일요일  오전 11:00~22:00시 
• 브레이크 타임 15:30~17:00
• 라스트오더 20:30

▶명절(설날, 추석)당일만! 휴무입니다.

▶전화번호---0507-1483-9666

 

 

 

들어가는 입구에 메뉴판이 있어서 뭐 먹을지 고를 수도 있는데요. 이날은 생각보다 웨이팅이 없어서 핸드폰을 등록을 하지 않고도 가게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때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핸드폰 예약 서비스가 있어서 순번이 되면 핸드폰으로 문자 메시지를 받고 이동할 수 있었거든요.

 

매장은 오픈형 주방이라서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특히 주방 및 요리를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저는 식당에 식탁들이 너무 다닥다닥 붙어 있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요. 여기는 공간 자체가 넓다 보니 옆 테이블과의 넓찍히 떨어져 있어 식사하는데 방해가 되지 않더라고요.

요즘 식당들을 보면 이런 오픈형 주방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특히 이탈리안 레스토랑들은 대부분 오픈형 주방인 것 같습니다. 음식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코지하우스의 대표 메뉴는?

• 10달러 스테이크  12,900원
• 새우로제파스타 12,900원
• 토마토 마레 파스타 10,900원
• 새우 오이스터 파스타 8,900원
• 큐브 스테이크 필라프 11,900원
• 하와이안풍로코모코 10,900원
• 관자 먹물 리조또 9,900원
• 페퍼로니 피자 9,900원
• 코지플레터 10,900원
• 더블 스테이크 19,900원
• 코지 프리미엄 스테이크 29,900원
• 키라사 빠네 파스타 17,900원
• 미트볼 토마토 파스타 9,900
• 스테이크 크림 파스타 11,900원
• 차돌박이 크림 파스타 10,900원
• 새우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9,900원
• 봉골레 파스타 8,900원
• 관자 오일 파스타 9,900원
• 까르보나라 파스타 8,900원
• 새우필라프 8,900원
• 버섯 베이컨 필라프 8,900원
• 차돌박이 필라프  8,900원
• 새우오이스터 리조또 8,900원
• 까르보나라 리조또 8,900원
• 스위트 베이컨 피자 9,900원
• 스피니치 피자 9,900원
• 고르곤졸라 피자 8,900원
• 마르게리따 피자 9,900원
• 샐러드류는 9,900원~5,900원 정도

이밖에도 감바스와 찹스테이크, 치킨 가라아게 샐러드등 다양한 요리가 있고요. 음료와 와인도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아서 주변 직장인 분들이나 가족 단위로 많이 와서 드시더라고요.

10달러 스테이크는 양이 적어서 더블 스테이크 주문을 했어요. 그리고 치킨텐더 샐러드입니다. 항상 오면 기본적으로 스파게티 종류는 하나 시키는데 오늘은 간단하게 먹으려고 주문하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음료수도 안 시키고 지금까지 가장 알뜰한 식사를 한 끼를 한 것 같네요.

 

스테이크가 더블이다 보니 양이 조금 많습니다. 간단하게 구운 야채와 콘이 있고요. 찍어 먹는 소스도 같이 올려져 있습니다. 적당하게 구워 나와 썰어 먹기에도 편합니다. 통나무 위에 스테이크를 올려서 먹는데 꽤 이국적인  느낌이 들더라고요.

 

치킨 텐더 샐러드인데요. 여러 가지 야채와 블랙 올리브, 견과류가 토핑이 되었습니다. 가격도 7,900원 정도 여서 부담이 없습니다. 특히 갓 구워져 나온 치킨 텐더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같이 토핑이 된 야채들과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코지 하우스에 10번 정도 온 것 같은데요. 처음보다 스테이크 맛도 질겨진 것 같고 그러네요. 이날 스테이크는 육질이 별로였어요. 항상 고기 육질이 똑같을 수는 없겠지만요. 다행히 같이 시킨 치킨 텐더 샐러드가 맛있어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그냥 저렴하게 이탈리아 요리를 즐길 수 있어 가성비가 있는 곳인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파스타나 스파게티는 문안한 맛이고요. 필라프도 맛있습니다. 피자는 한 번도 시켜 먹지 않아서 무슨 맛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코지 하우스 올 때마다  피자 먹는 사람은 보지 못한 것 같아요. 주로 스파게티류, 스테이크, 샐러드 종류를 많이 시켜드시더라고요.

여긴 셀프바에서 직접 물, 피클, 냅킨, 물티슈등을 가져오셔야 합니다. 셀프바는 들어오는 입구와 매장 맨 끝 2곳에 위치해 있어서 가장 가까운 곳에 가시면 됩니다.

 

또한 코지하우스는  매월 10일 10달러짜리 스테이크가 6,500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12,900원인데요. 거의 반값 수준입니다. 특히 스테이크 좋아하시는 고기파분들은 꼭 기억하시는 것이 좋겠죠.

 

코지하우스 주차장은 가게 뒤편에 있습니다. 차량이 들어가는 입구는 반대편이고요.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 먹고 계산을 하고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위 사진처럼 동그란 코인을 하나 줍니다. 이게 바로 주차권 대용인데요. 어떤 분은 코인이라고 하니 "비트 코인 " 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가게에서 차량 번호만 말하면 바로 오픈돼서 나갈 수 있는 시스템이 전 편한데......ㅠㅠ

 

여기 주차장은 좀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저기 음식점을 다녀 봤지만 코인을 주는 가게는 처음입니다. 오랜만에 갔더니 주차장 위치도 바뀌고 주차장에 코인을 넣고 출차를 해야 하는 점이 번거롭게 느껴졌어요.

 

차 안에서 코지하우스에서 준 코인을 투입구에 넣었더니 차단기가 열리더라고요. 일단, 코인을 투입하는 것이 재미있어 보이지만 번거로운 일이더라고요.

 

코지 하우스는 가성비 식당이라서 가볍게 이탈리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오늘은 스테이크 맛이 별로였는데요. 다른 요리들은 중상은 가는 것 같아요. 점심시간 부담스럽지 않게 친구나 연인, 가족끼리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가성비 맛집으로 추천합니다.

 

 

사람들이 관심 있게 읽은 글

밀양 삼랑진 맛집 수담 가정식 백반 후기 추천(ft. 반찬이 다 맛있어요!!)

밀양 삼랑진 맛집 수담 가정식 백반 후기 추천(ft.반찬이 다 맛있어요!!)

김해 현지인 맛집 추천 best 10

김해 현지인 맛집 추천 best 10

[김해 봉리단길 카페 맛집 서부커피] 플랜테리어의 절묘한 식물 뷰 맛집

[김해 봉리단길 카페 맛집 서부커피] 플랜테리어의 절묘한 식물 뷰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