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밀 비스켓1 추억의 과자 오리온 다이제 /다이제스티브를 먹다. 추억의 다이제스티브 오래 전 오리온 다이제스티브를 좋아했던 작은 오빠는 항상 안방 서랍장 깊숙히 통밀 비스켓을 숨겨 놓곤 했다.난 귀신 같이 냄새를 맡고 몰래 과자를 꺼내 먹었다.그 당시 통밀 비스켓의 가격은 단돈 500원~~지금은 1600정도 하니 3배의 가격이다. 이름도 그 사이 다이제스티브------>다이제로 바뀌어 있다.동양제과------->오리온으로 회사명도 바뀌어 세월을 실감하게 만든다. 다이제스티브라는 이름은 영국 맥비티의 제품이었고~~오리온이 라이센스를 받아 기술 제휴해서 생산한 제품이다.1997년 계약 만료와 동시에 바꾼 이름이 다이제로 바뀐것이다. 과자들이 롱런하는 이유는 그 만큼 수요가 있기때문이 아닐까?나 또한 통밀이 들어 있어 담백하고 거친 느낌의 식감이 좋아 종종 사먹게 되는 과.. 2020.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