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 줄전구1 크리스마스 줄전구로 소소한 행복 누리세요. 5년전 조카가 사준 미니 크리스마스트리와 줄전구입니다. 해마다 겨울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면이 줄전구가 요긴하게 쓰입니다. 비록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는 없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줄전구를 보면 올 한해가 가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구나입니다. 크리스마스 나무인 아라우카리아가 있지만 트리 장식품을 나무가 견디지 못할것 같아 올해는 장식하는걸 포기했습니다.크리스마스 기분 낼려다 나무가 죽는건 속상하니까요. 그 대신 아라우카리아 이파리에 거는 대신 단단한 줄기에 줄전구를 걸었더니 나름 운치가 있습니다. 바닥에 아무렇게나 겹쳐 놓아도 보조 조명으로서의 역할도 해줍니다. 줄전구의 크기는 0.5cm정도 되는 꼬마 전구입니다. 하지만 꼬마 전구라고 얕보면 안됩니다. 생각보다 밝고 깜박깜박하는 기능이 있어 크리스마스 기분이.. 2020. 12.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