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 삶는법1 꼬막 삶는법 or 꼬막 해감하는법 or 꼬막 무침•꼬막 볶음 항상 가는 마트에 꼬막이 제철인지 진열 매대에 가득이다.그리고 1000원정도 할인을 해줘서 5,990에 득템을 했다.오늘 반찬으로 꼬막 양념을 해서 볶아 먹을것이다. 어렸을때는 제사상이나 명절때 빠지지 않고 식탁에 오를 정도로 꼬막은 흔하디 흔한 식재료였다.그 만큼 가격도 쌌다. 친정 엄마의 꼬막은 항상 덜 삶아진듯한 식감의 꼬막이었다.특히 겨울철이면 피가 철철 흐르는 덜 삶아진 꼬막을 숟가락을 이용하거나 손톱을 이용해서 까먹곤 했다. 특별한 양념을 하지 않아도 쫄깃쫄깃거리는 식감과 적당한 짠맛이 배합이 되어 꼬막은 짭쪼름하니 맛있다. 사온 꼬막이 입을 벌리고 있어 죽었나 하고 꼬막을 살짝 건드려보니 입을 '꾹'닫는다.냉장고에서 3일을 버틴 꼬막이다.살아있는게 신기하다. 꼬막 손질하기 끝부분이 뾰쪽한 꼬.. 2020.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