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븐이 있지만 역시 식빵이나 빵은 토스터기에 구워 먹어야 제맛인 것 같아요. 가성비 좋은 필립스 토스터기가 있어 구매를 해보았는데요. 며칠 써보니 가성비뿐만 아니라 다양한 두께의 빵을 구울 수 있어 정말 편리했어요. 오늘은 필립스 토스터기 제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가성비 좋은 필립스 토스터기 제품 설명 후기
특히 저희 집 같은 경우 빵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토스터기 쓸 일이 정말 많은데요. 빵 종류도 다양하고 두께도 다양합니다. 그럴 때마다 프라이팬에 굽거나 오븐에 구워 먹기도 하는데요. 매번 번거로운 일이 됩니다.
하지만 가성비 좋은 필립스 토스터기를 구매하고 나서 다양한 두께의 빵을 구워 먹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그럼, 제가 구매한 필립스 데일리 컬렉션 토스터기 제품에 대해 알아봅니다.
제품명 | 필립스 데일리 컬렉션 토스터 화이트 전기 토스터기 |
품번 | HD2590/05 |
가격 | 39,900원 |
A/S | 필립스 생활 가전 코리아 |
크기(토스터기 내부 크기) | 가로 25cm/세로 3.6cm |
빵부스러기 받침대 | 있음 |
무게 | 1.47kg |
가늘고 긴 사이즈를 가진 심플한 토스터기입니다. 일단, 필립스라서 구입을 했어요. 아무래도 큰 기업은 A/S 받기도 편합니다. 화이트 색상에 가늘고 길어서 주방 어디에 올려놔도 간지가 납니다. 특히 주방에 모서리나 턱이 있는 부분에 올려놔도 얇아서 잘 들어가요.
필립스 토스터기는 바게트 빵이나 베이글등의 두꺼운 빵도 넉넉하게 들어갑니다. 3.6cm 정도 되는 너비면 어느 빵이든 들어가서 구워질 것 같습니다. 투입구 자체도 정말 길어요. 식빵 2개를 넣을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필립스 토스터기는 사람마다 식빵의 바삭함을 즐기는 취향도 고려한 8단계 굽기 조절 다이얼이 있어요. 저는 주로 3단계에 맞춰놓고 구우니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더라고요. 막강한 바삭함을 원하신다면 다이얼의 강도를 높이시면 되겠죠?
식빵이나 빵은 유통기간이 짧은 편인데요. 그러면 자연스레 냉동실 직행일 때가 많아요. 그럴 때마다 해동하는 번거로움도 있는데요. 필립스 토스터기는 재가열과 해동모드가 있어 눅눅한 빵도 방금 구운 것처럼 맛있게 구울 수 있어 편리합니다.
오랜만에 토스터기를 사다 보니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이제 오븐 안녕입니다. 오븐은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역시 빵은 토스터기입니다.
필립스 토스터기 중에서 가장 마음에 쏙 드는 부분이 분리형 빵 부스러기 받침대입니다. 빵부스러기를 버릴 수 있는 받침대가 있어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전 토스터는 받침대가 없다 보니 토스터기를 뒤집어서 직접 털어 냈어요. 받침대가 없는 토스터기도 있긴 한데 이 제품보다 저렴하긴 합니다. 그래도 좀 돈을 더 주고 청결하게 유지해서 사용하는 토스터기가 훨씬 좋습니다.
빵을 굽고 나서 어느 정도 열이 식으면 뚜껑으로 덮어줍니다. 먼지나 다른 이물질이 토스터기 내부에 들어가지 않도록 방지를 해줍니다. 그래야 토스터기 내부가 깔끔하게 관리가 되겠죠?
필립스 토스터기는 내장용 빵 데우기 거치대가 있어요. 토스터기 내부에 빵을 굽는 동안 거치대 위에 다른 빵을 올려놓고 데울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디테일한 제품이라 추천합니다.
필립스 토스터기 내부에 빵을 굽는 동안 외부를 만져도 뜨거워지지 않은 열 차단 설계를 해놔서 안전합니다.
그리고 작은 빵도 안전하게 꺼낼 수 있는 하이리프트 기능까지 있어요. 토스터기 옆 부분 누르는 바가 있어 빵이 톡 하고 튀어나옵니다. 그리고 자동 전원 차단 기능까지 있으니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식빵 구울 때 토스터기 내부에 빵이 끼인 적이 있었는데요. 빵에 불이 붙어 위험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필립스 토스터기는 빵이 안쪽에 끼었을 때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되어 빵에 불이 옮겨 붙는 위험 없이 안전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온도 조절 다이얼을 3으로 맞추어 구워낸 식빵입니다. 너무 바삭한 것보다 어느 정도 촉촉한 느낌이 있는 빵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적당한 바삭함이 가미된 식빵입니다.
필립스 토스터기에 식빵을 넣고 다 구워지면 '띵'하는 소리와 함께 갑자기 식빵이 튀어 오릅니다. 맨 처음 식빵 구울 때 깜짝 놀랐습니다. 몇십 초면 빵이 바삭하게 구워져서 이제 불편하게 오븐에 구울 필요가 없어 편리합니다. 제가 구매한 필립스 토스터기는 가격대비 편리한 기능들이 있어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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