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블루베리듬뿍롤케익 선물 추천 후기

 

파리바게뜨의 롤케이크는 정말 다양합니다. 무려 10가지 정도가 되는 롤케익를 자랑합니다. 우리나라 빵집 중에서 롤케익가 가장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저것 많이 먹어봤지만 그래도 각자의 취향이 존재하기에 특정한 롤케이크를 좋아할 것입니다.

 

저는 10가지의 롤케익 중 파리바게뜨의 '블루베리 듬뿍 롤케익'를 가장 좋아합니다. 취향이나 입맛은 그때그때 달라지긴 하지만 제가 워낙 블루베리를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럼, 오늘은 파리바게뜨의 롤케익 중 색깔도 가장 예쁜 '블루베리 듬뿍 롤케익'에 대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롤케익은 선물용으로 아주 좋습니다.

파리바게뜨 블루베리 듬뿍 롤케익 제품 설명

 

은은한 보랏빛을 띠는 파리바게뜨의 '블루베리 듬뿍 롤케익'는 블루베리를 듬뿍 넣어 빛깔도 너무 예쁩니다. 제가 예전엔 보라돌이라고 불릴 만큼 보라색을 참 좋아했어요.

 

그리고 블루베리도 정말 좋아하는 과일이고요. 블루베리는 특히 눈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파리바게뜨의 '블루베리 듬뿍 롤케익'의 가격, 용량, 영양성분, 칼로리등에 대한 설명을 해볼게요.

 

 

롤케익 상자에서 꺼내면 은은한 보랏빛 향기가 가득한 롤케익가 나옵니다. 예전엔 압축 밀봉팩에 담겨 있었는데 어느샌가 플라스틱 모형의 빵틀에 담아놓았더라고요.

 

훨씬 보관하기 좋고 선물해도 싼티가 안나는 퀄리티의 포장재인 것 같아요. 하지만 항상 들어있는 롤케익 빵칼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환경오염 때문에 더 이상 제품에 넣어놓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블루베리 듬뿍 롤케익' 가격

 

파리바게뜨의 '블루베리 듬뿍 롤케익'의 가격은 13,000원입니다. 에전에 11,000원이었던 같은데 밀가루나 원자재 가격이 많이 상승해서 가격도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도 항상 먹던 롤케익이라 사 먹게 되들라고요. 롤케익의 총 내용량은 465g이고 100g당 315칼로리입니다.

 

●영양정보

칼로리 총내용량(465g)	100g 당 315kcal
나트륨	150mg
탄수화물	40g
당류	26g
지방	15g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4.7g
콜레스테롤	90mg
단백질	6g

칼로리는 100g당 315칼로리이고 총 내용량 465g이어서 총 1000kcal 정도가 됩니다.

 

●알레르기 정보

밀,계란,대두,우유가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롤케익 유통기한

 

롤케익의 유통기한은 4~5일 정도 됩니다. 될 수 있으면 빨리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거의 3일 안에 다 먹거나 못 먹을 때는 냉동 보관했다가 해동시켜서 먹었습니다. 해동시켜 먹어도 전혀 맛은 달라지진 않더라고요.

 

 

●원재료명

설탕,밀가루,(밀/미국산),난백액(계란/국산),전란액(계란/국산),블루베리믹스필링(중국산),마가린,블루베리,물엿,포도당,정제소금,여러가지 혼합제제등

 

'블루베리 듬뿍 롤케익'에 블루베리는 블루베리 믹스 필링이 들어갔어요. 블루베리가 씹히지는 않습니다. 그냥 크림형태의 블루베리 잼이 듬뿍 발라져 있습니다. 블루베리 과육의 식감을 느낄 수는 없습니다.

 

파리바게뜨 '블루베리 듬뿍 롤케익 추천 후기

 

제가 워낙 블루베리를 좋아하다 보니 먹기 시작했는데요. 파리바게뜨 롤케익는 정말 빵이 스펀지처럼 푹신하고 촉촉하니 맛있습니다. 더군다나 색깔도 은은한 보랏빛이어서 식욕을 자극시키는 것 같아요. 접시에 예쁘게 담아 놓아 손님 접대를 해도 전혀 꿀리지 않은 디저트입니다.

 

 

단점이라면 전체적으로 맛은 보장하지만 블루베리 잼 형태라서 과육의 형태로 들어있지는 않습니다. 블루베리 과육 상태로 쨈이 들어있다면 씹는 식감이 훨씬 좋을 텐데 하는 아쉬운 감이 있어요. 저는 씹는 맛도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이런 것만 빼만 언제 사 먹어도 항상 맛있는 맛이고 파리바게뜨의 롤케익 중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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