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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은/세간살이 리뷰

코렐 10인용 그릇세트,빈티지 올드타운 블루

by 산^*토깽이 2020. 9. 3.

코렐  올드타운 블루

레트로 감성의 "올드타운블루"

 

코렐의 올드타운블루는 1972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 되었다고 해요. 그때 당시 미국에서도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레트로,빈티지,복고에 힘입어 47년만에 "올드타운 블루"패턴의 식기를 재출시 했다고 합니다.

 

코렐  올드타운 블루 패턴

 


나비 모양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잎과 덩쿨,꽃들의 모양을 바탕으로 한 코렐만의 패턴으로 탄생 되었다고 합니다.

 

 

100% 수작업으로 처리되는 코렐의 패턴은 투명 유리 표면에 전사 후 열처리를 하여 벗겨지거나 지워지지 않으며 고유의 내구성과 감각적인 패턴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제가 코렐은 접한 건 20년전이었습니다. 친구가 결혼 선물로 사 준 국그릇과 밥그릇 세트였어요.

 

다른 한국 도자기들에 비해 굉장히 가벼웠어요.


그때 한창 광고에도 "코렐은 가볍다,깨지지 않는다"라고 강조를 많이 하였답니다.

 

 

 

코렐   올드타운 블루의 특징

 

세계 유일의 3중 압축 유리 재질 비트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트렐 유리란?

3중의 유리 재질 레이어를 열과 압력만으로 압축한 유리의 고유명칭입니다.

고온 접합을 하기때문에 내구성과 내열성이 뛰어난 그릇으로 탄생됩니다.

고온 압축을 하기때문에 얇고 가벼워 사용하거나 수납하기 편리합니다.


 

코렐 올드타운 블루 그릇 구성

 

제가 산 코렐은 올드타운블루 10인용입니다.


시중에 2인용,4인용,6인용,10인용으로 판매가 되어지고 있어요.

 

 

그릇 사이즈와 용량 


•공기----------용 량 355ml
사 이 즈 12.5×6cm
•대접----------용 량 532ml
사 이 즈 15.8×3.8cm

•접시(소)------사 이 즈 17.1cm
(중)------사 이 즈 21.6cm
(대)------사 이 즈 26cm

•냉면기--------지 름 21.5cm
높 이 6.2cm
용 량 960ml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후기

1)
밥그릇은 기존에 썻던 밥그릇에 비해 조금 컸습니다.밥 양도 더 많이 담을 수 있어 조절이 가능 합니다..

국그릇은 기존에 썼던 거랑 거의 비슷해서 아이들 국그릇으로 적당했습니다.

 

원형접시 소접시,중접시,대접시로 나누어지는데 소접시는 주로 개인 앞접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냉면기는 제가 산 10인용 세트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상품이며 온라인몰에서 개별 구매 하였답니다.
어른들 국그릇이나 냉면,국수등을 먹는데 주로 이용했습니다. 그리고 샐러드나 과일을 담아두는 그릇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코렐 제품 사용시 주의할점

2)

• 3중 압축 비트렐 유리로 만들어져서 잘 깨지지 않지만 다른 유리 제품처럼 강한 물리적 충격에 파손될 수 있습니다.

강한 물리적 충격을 받아서 깨졌을시 여러개의 날카로운 조각으로 잘게 부서질 수 있습니다.

• 가스레인지나 하이라이트등 불 위에 절대 사용하심 안됩니다.

갑자기 그릇에 고온의 물을 붓거나 찬물을 부을 경우 온도 변화로 그릇이 파손 될수 있습니다.

 

 

 

 

코렐 그릇의 장점

3)

• 지금까지 무거운 그릇들만 쓰다 얇고 가벼운 코렐을 쓰니 설겆이 할때 손 목에 무리도 가지 않고 좋습니다.

• 설겆이할때 항상 느끼는 거지만 다른 그릇 쓸 때보다 음식 잔여물들 세척이 쉽습니다. 밥풀,고춧가루등이 그릇에서 잘 분리된 이유는 압축유리로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코팅이 된것처럼 그릇이 부드럽습니다.

 


• 유리 재질이라서 잘 깨질거라는 고정 관념은 버려야 합니다. 잘 깨지지 않습니다.

• 10인용이라고 주문했지만 많이 가볍고 얇아서 그릇 수납하기 좋습니다.장소를 많이 차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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