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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은/세간살이 리뷰

책 문장에 붙일 인덱스 플래그 추천 후기(골드 오피스팩)

by 산^*토깽이 2022. 8. 10.

 

 

 

 

책을 읽다 보면 기억하고 싶은 문장들이 있어요. 책 속의 모든 문장들이 곧바로 저장이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지만 사람의 기억력은 그리 오래가지 못하잖아요. 한계를 느끼는 순간 작은 포스트잇 같은 인덱스 플래그를 구입해 책의 중요 문장에 붙여 읽고 있어요.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플래그 정보입니다.

 

 

골드 오피스 인덱스 팩 제품 상세 설명

책을 읽을 때 중요한 부분에 표시하고 싶을 때
분류해서 정리하고 싶을때
그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저렴한 가격
많은 양의 플래그
넉넉하게 쓸 수 있어요.

 

쿠팡에서 8,900원에 구매를 했어요. 책에 붙일 거라 작은 사이즈를 찾던 중  9+1을 발견하고 바로 구입했어요. 인기가 좋은지 다시 검색해보니 품절이 뜨네요. 총 2160매 정도 됩니다.

 

 

9가지의 색상

 

1개당 24 × 9 개색이 있습니다. 일단 색깔이 다양한 게 특징입니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장에 원하는 플래그 색을 붙이면 되니까요. 질감은 물에 젖지 않은 비닐 형태입니다.

 

 

한 개씩 뽑아 쓰기 편리

뽑아 쓰기 편하게 제품이 포장이 되어 있어요. 한 개의 플래그를 뽑으면 그다음의 플래그가 뽑히지 않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플래그 위에 필기도구 사용 가능

연필, 샤프, 네임펜, 볼펜 등의 다양한 필기도구로  글을 쓸 수 있어요.


어디에나 잘 붙어요!!

 

접착력이 좋아 나무, 돌, 종이류, 플라스틱 등 어디에나 붙여도 잘 붙습니다. 그리고 재접착시에도 깔끔하게 붙일 수 있어요.

 

 

 

책 사용 예시

 

플래그의  투명한 부분이 있어 글을 쓰기 편하고 잘 보입니다. 책의 여백에 붙여 내가 원하는 문장을 적을 수 있어요. 단점이라면 글자는 한정되게 간단 요약만 가능합니다.

 

 

저는 플래그를 짧게 붙이는 편입니다. 책 속의 글 중 맘에 드는 글 등에 붙이고 있어요. 색깔별로 붙일 수 있는 장점 중  중요도에 따라 색깔을 달리해서 붙이기도 합니다.

 

 

플래그를 붙이는 길이는 각자 취향에 따라 하면 됩니다. 저는 책에 바짝 붙인 플래그를 선호합니다. 길게 붙이면 다소 책이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어 그러는 편입니다. 서류나 파일철에는 길게 붙여 파일명을 적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용도를 다양하게 활용해보세요.

 

 

 

마지막 글(내 돈 내산)

 

3M 포스트잇 플래그가 아니라서 고민을 했는데 아무래도 3M 제품이 유명하잖아요. 골드 인덱스 오피스 팩 제품도 사용해보니 가성비 좋고 재질이 좋습니다. 일단 접착력이 좋고 필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이 투명해 글씨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양도 많아서 오래도록 두고 쓸 수 있겠어요. 이상 내돈 내산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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