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고 싶은/세간살이 리뷰

까사맘 멀티 티메이커 자취 할때 편리한 내돈 내산 후기

by 산^*토깽이 2022. 8. 8.

 

 

 

 

까사맘 멀티 티메이커는 차를 우려먹기 참 좋은 제품입니다. 특히 저희 집은 결명자차를 좋아해서 티백을 스테인리스 차통에 넣어 우려먹고 있습니다. 또한 혼자 사는 자취생들의 필수품으로 구비해두면 더 좋을 듯합니다.

 

오늘은 까사맘 멀티 티메이커에 대한 내 돈 내산 후기입니다.

 

 

 

까사맘 멀티 티메이커 제품 기본 정보

 

무선 전기 주전자입니다. 유리로 된 주전자를 전원코드 받침대에 올려 가열하는 방식입니다. 유리 주전자는 따로 분리가 가능한 형태예요. 그리고 차를 우려먹을 수 있게 스탠 티 바스켓이 들어 있습니다. 또 뚜껑이 있어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어요.

 

 

또한 유리 주전자 안에 계란을 삶아서 먹을 수 있도록 계란 찜기가 들어 있습니다. 주로 차만 끓여먹어서 그런지 사용해보지는 못했어요. 계란을 많이 삶아 드시거나 다이어트하시는 분들께 유용한 찜기라고 생각됩니다.

 

 

조작부를 보시면 잎차, 과일차, 홍차, 커피, 수프, 죽, 면, 계란, 커피, 우림, 요구르트, 약탕기, 분유 등의 다양한 기능들이 있고 터치식이어서 사용하기도 편합니다. 사용 시 시작 버튼을 누르고 기능 선택을 하면 조작부에 불이 들어오고 가열이 됩니다.

 

 

위생에 좋은 유리 재질의 주전자이고 바닥은  스테인리스 재질의 튼튼한  제품입니다.

 

 

용량은  1.8L까지 가능합니다. 물이나 내용물의 용량이 초과되면 넘칠 수도 있으니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1.8L 면 꽤나 넉넉한 용량입니다.

 

 

유리 주전자 뚜껑은 2개입니다. 제일 큰 뚜껑과 작은 뚜껑이 있어요. 실리콘 패킹이 되어 있어 맛과 향을 잘 잡아줍니다. 작은 뚜껑은 물이 끓을 때 열어서 스텐으로 된 티 바스켓을 넣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뚜껑에 잠금 설정이 되어 있어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이 새어 나와 화상을 입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까사맘 멀티 티메이커 실 사용 예

 

까사 맘 멀티 티메이커에 물을 넣고 100℃가 되면 우려서 먹고 싶은 티백을 스텐 티 바스켓에 넣습니다. 저희 집은 눈 건강에 좋은 결명자차를 먹고 있어요.

 

 

스텐 티 바스켓이 있어 위생적으로도 좋고 찌꺼기가 물과 섞이지 않아 차 맛이 깔끔하게 우려 나옵니다. 보리차나 잎녹차, 생강, 한방 재료 등을 넣어 차를 드셔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특히 겨울에 우용 하게 쓰일 티메이커라 생각됩니다.

 

 

10분 정도 결명자차 티백을 넣어 우렸냈더니 빛깔이 아주 예쁩니다. 여름에 저는 끓자마자 전원코드를 뽑아 결명자차를 식힌 후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습니다.

 

특히 겨울에 따뜻한 차를 지속적으로 드시고 싶을 때  물이 100℃까지 끓고 나서 보온상태로 불이 들어와 80℃로 8시간 보온을 유지해주기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전기포트 안전하니 안심하세요!!

 

쾌속 가열로 기다리지 않고 차를 먹을 수 있어 편리해요. 전기라서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이 돼 실수 있는데

 

특히

  • 100℃도가 넘어가면 온도 차단 타이머가 설정
  • 물 부족시 자동 전기 차단
  • 감전, 누전방지 기능
  • 과열방지장치

등이 설정이 되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세척법 알아볼게요.

 

시간이 한참 지나다 보면 유리 주전자 안에 때가 낍니다. 그럴 땐 티포트에 물을 넣고 구연산 1~2스푼을 넣고 물을 끓여주세요. 그리고 끓인 물을 버린 후 깨끗한 물을 넣고 끓이고 버리기를 2~3차례 정도 해줍니다. 그러면 티포트 안의 찌든 때가 말끔히 없어집니다.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는 것도 까사맘 멀티 티메이커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밑에↓↓↓↓↓ 다른 글 추천

 

2022.08.07 - [잘 먹고 잘살자/요리 정보] - 입맛 없을 때 먹는 좋은 음식 추천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