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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싶은/세간살이 리뷰

부의 추월차선---책만 읽는다고 부자가 될순 없다.

by 산^*토깽이 2021. 10. 23.

 

 

 

 

책만 읽는다고 부자가 될 수 있을까??난 이런류의 책은 좋아하지는 않지만 요즘은 미래가 두렵단 생각이 든다.벌써 반백년을 살아버렸고 아이들은 커버렸으며 통장의 잔고는 아이들을 양육하느라 깡통이다.오늘은 베스트셀러 부의 추월차선에 대한 리뷰이다.

 

 

부의 추월차선 

 

부를 추월하는 차선은 정말 존재하는 것일까?이 책은 너무나도 이른 나이 30대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 사업가가 쓴 책이고 미국 아마존 금융*사업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책이다.마치 부자들도 말해주지 않는 부를 "꼭 너에게만 알려줄게"라는 메시지가 있다.

 

 

부를 향한 3가지 차선

 

1. 인도-인도로 가는 차선은 가난으로 가는 차선이고

 

2. 서행 차선-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차선이고

 

3. 추월차선-부를 이루어 풍족하게 살아가는 차선이라 말한다.

 

 

우린 대체적으로 서행 차선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주식, 부동산, 펀드, 적금 등 남들이 다아는 서행 차선을 타고 60살이 되면 국가가 주는 국민연금이나 개인연금 등을 타며 안정된 노후생활을 하리라는 결론을 내리며 살고 있다.

 

 

하지만 추월차선은 서행 차선의 수동적인 부를 축적하는 것보다 더 적극적인 삶을 살라고 말하고 있다.예를 들어 수동적인 부를 축적하는 주식투자보다 주식을 발행하는 기업주가 되라고 한다.즉, 서행 차선에 있는 사람들은 수요자이고 추월차선에 있는 사람들은 생산자인 것이다.우린 주로 수요자 측에서 부를 축적하고 살고 있다.

 

 

서행 차선의 부를 누리고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자신의 가치를 팔고 임금을 받는다.나를 소유하고 있는 것은 내가 아닌 남인 것이다.부의 추월차선의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스스로에게 먼저 투자하려면, 스스로를 소유해야만 한다"라고 말하고 있다.스스로를 소유한다는 말은 무엇일까?한참을 생각했다. 나를 소유한다는 말의 뜻이 무엇인지?자립적으로 되라는 뜻이 아닐까?나를 소유하지 않음 부의 추월차선도 타지 못하고 가난뱅이가 된다는 말인가??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다.

 

이 책의 저자 엠제이 드마코는 말한다.스스로를 소유하지 못한다면 스스로에게 먼저 투자할 수 없다. 직업을 갖고 있다는 것은 당신이 다른 누군가의 소유라는 뜻이다. 그리고 다른 누군가가 당신을 소유하고 있다면 당신은 스스로 번 돈을 가장 나중에 가져갈 수밖에 없다.추월차선은 내가 나 자신에게 투자를 하고 회사를 소유하라고 말하고 있다.추월차선으로 부를 이루려면 주식회사, 소규모 회사, 유한 책임회사를 통해 사업을 하는 구조가 가장 좋다고 한다."왠지 월급쟁이는 개나 줘버리고 네가 사업체나 차려"라고 들린다.내가 저 3가지의 사업구조 중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주식회사 ??

소규모 회사?? 아니 1인 기업 이건 나도 도전해볼 수 있지 않을까?

유한책임회사??

 

 

 

결론은 돈 벌고 싶어?그럼, 스스로에게 먼저 투자하여 기반을 쌓은 뒤 사업체를 운영하라는 것이다.사업체라 하면 공장을 세워 유형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만은 아닐 것이다. 무형의 제품들도 많을 것이다.부자를 선택할 것인지? 가난뱅이를 선택할 것인지는 각자의 몫이다.이런 류의 책은 방법은 가르쳐주지만 실행하는 것은 본인의 몫인 것이다.책만 주구장창 읽는다고 부자가 쉽게 되지 않는다는 것쯤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아닐까?실행이 답이다."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뭐든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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