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여름이 시작되는 6월은 태양고도가 높이 뜨기 시작해 자외선 지수가 가장 높은 달이라고 합니다. 또한 7월과 8월에는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수준에 도달합니다. 365일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지만 특히 6월부터 ~8월까지는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발라야 합니다. 오늘은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외출 주의
특히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아지는 6월부터 여름까지는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아도 오래 지속이 되지 않으므로 자주 덧바르고 모자, 양산등 이중 차단과 낮 시간 외출을 피하는 등 자외선에 대한 방어가 필요합니다.
특히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는 하루 동안의 자외선 중 80~90%가 집중되므로 이 시간의 외출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제품 자외선 차단 어려워요.
자외선 차단 효과를 갖기 위해서는 피부 1㎠당 자외선 차단제를 2㎎을 바르는 게 정석입니다. 보통 얼굴 전체 면적에 필요한 양은 500원 동전 크기만큼의 양입니다.
이는 어떤 제형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기준으로 메이크업 제품으로 불리는 팩트나 파운데이션, 비비크림 등도 만찬가지입니다.
자외선 차단 효과를 얻으려고 메이크업 제품을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두껍게 바르거나 과하게 사용한다면 피부 트러블 등의 부작용의 위험도만 높아질 뿐입니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있는 차단제를 잘 바르는 것이 차단지수가 있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더 유리하다고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기초화장 단계의 마지막에 바르고 그 위에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 순서로 바르는 것이 기본입니다.
장시간 외출 시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메이크업 제품을 덧바르면 자외선 차단 효과를 좀 더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다양한 통계 자료 등에서 살펴보면 우리가 실제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량은 권장량의 1/4 정도입니다. 권장량보다 적은 양을 균일하지 않게 피부에 얇게 바르기 때문에 피부 곳곳 빈틈이 생겨 얼룩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태양열로 인한 노화 역시 가속화됩니다. 그래서 보통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3시간 후에 덧바르라고들 하지만 현실적으로 실천이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피부과 전문의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 평소 바르는 양을 두 번 연속해서 바르는 것을 추천합니다.
1/4씩 두 번 덧바르면 권장량의 1/2 정도 바르게 되어 자외선 차단제 사용량이 늘어나 자외선 차단 빈틈이 줄어들고 차단제의 효과를 배로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글
자외선이 노화의 주범이라는 사실은 다 아실꺼예요.지속적으로 노출이 될 경우 피부 세포가 손상이 됩니다. 또한 과도한 노출은 피부암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피부 노화와 피부암을 예방해 주는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을 바르는 것을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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